FCA, 젊은 여성 리더 10인과 '크라이슬러 200' 릴레이 시승 캠페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1.11 16: 20

FCA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10인과 함께하는 '크라이슬러 200'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FCA 코리아는 각기 다른 분야의 30대 여성 오피니언 리더 10명을 선정해 1주 동안 아메리칸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을 체험하는 '크라이슬러 200 릴레이 시승 캠페인'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진행한다.
 

연기자 출신 셰프 김양출, 잡지 기자에서 스타일 디렉터로 변신한 서정은, 씨제스 모델 에이전시 노선미 이사 등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이 시대의 성공한 젊은 여성 리더 10명은 크라이슬러 200을 1주일간 시승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크라이슬러 200'의 매력을 경험하고 그 느낌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시승 캠페인에 참여한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은 자신만의 제 2의 인생을 개척하여 보다 특별하고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가는 트렌디한 30대 젊은 여성들이다. 
 
정일영 FCA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크라이슬러 200의 도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은 열정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세련된 30대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을 잘 표현해 준다"며 "크라이슬러 200의 진면목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200'은 페라리, 마세라티, 알파 로메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등 13개 브랜드를 거느린 FCA(Fiat Chrysler Automobiles)가 만든 첫 번째 프리미엄 중형세단으로, 아메리칸과 이탈리안 감성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6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사양 등이 특징이다. /fj@osen.co.kr
[사진] 크라이슬러 200./ FCA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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