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연쇄쇼핑가족' 써니 빼고 다들 잘해줬다" 웃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11 16: 23

가수 박원이 JTBC 예능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을 함께 했던 소녀시대 써니에 대해 언급했다. 
박원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열린 정규1집 '라이크 어 원더(like a wond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영자씨가 저를 많이 귀여워해주셨고 박지윤 누나도 곁에 앉아서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 빼고는 '연쇄쇼핑가족'에서 전부 잘해줬다"며 "연하의 여성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박원의 정규 1집은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여 본인만의 음악적 색을 듬뿍 담았다. 타이틀 곡은 '우리둘이'로 앨범은 오는 12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