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라니아 새멤버 알렉산드라 "韓활동 떨릴 정도로 좋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11 16: 39

걸그룹 라니아의 새 멤버 알렉산드라가 "한국에서 활동해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니아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클럽에서 다섯 번째 미니음반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알렉산드라는 "한국에서 활동해서 너무 좋다"라고 한국말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기뻐서 웃음이 끊이질 않고, 떨릴 정도로 너무 좋다. 같이 연습했던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기자들을 보니까 실감이 나더라"라고 덧붙였다.
2년 8개월 만에 컴백, 지난 5일 발표한 이번 음반 타이틀곡 '데몬스트레이트'는 힙합 느낌의 트렌디한 팝음악이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미국 흑인 래퍼 알렉산드라를 비롯해 혜미와 솔지 등이 새롭게 합류해 주목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