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한국-도미니카, 그라운드 정비로 50분 늦게 시작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11.11 18: 43

한국과 도미니카 공화국이 맞붙을 프리미어12 B조 예선경기가 그라운드 정리 문제로 50분 늦게 시작한다.
한국은 12일 타오위안 구장에서 도미니카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원래 한국 경기는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미국-베네수엘라전이 비로 인해 1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한국은 타격훈련도 하지 못한 채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게다가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 한국과 도미니카의 경기는 오후 7시 50분부터 시작한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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