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가 12일 오후 7시 울산 모비스전서 연고 지역인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굴포 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을 초대해 굴포초의 날을 실시한다.
공덕환 굴포 초등학교장의 시투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며 단체 응원을 통해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굴포 초등학교는 지난 2004년에 개교해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통한 꿈꾸기 프로젝트를 실시, 창의성과 인성을 육성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인천 지역내 초, 중, 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쿨 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스쿨데이 행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구단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