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전 축구대표팀 베스트일레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1.12 20: 16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에 앞서 축구대표팀 베스트일레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4전 전승으로 G조 선두에, 미얀마는 1승 1무 3패로 4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지난 6월 미얀마 원정길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이재성(전북)과 손흥민(토트넘)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2차예선의 문을 연 바 있다.

객관적인 전력 차가 크다. 한국은 FIFA 랭킹 48위, 미얀마는 161위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40년 넘는 세월 동안 10승 1무를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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