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즈-문태종,'오늘도 기분 좋은 승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1.12 20: 53

1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 종료 후 헤인즈와 문태종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애런 헤인즈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친정 SK에 6연패를 안겼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은 12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애런 헤인즈(27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99-9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은 2연승과 함께 17승 3패를 기록,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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