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VOD(대표 최정우)가 이번 달 12일부터 국내 대표 중국어 교육 전문기관인 '문정아 중국어'의 교육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한다. 특히, 올해 제작된 최신 중국어 회화 콘텐츠인 'DREAM 중국어회화'는 전 유료방송 플랫폼을 통틀어 독점으로 서비스한다.
'문정아 중국어'는 13년간 HSK(중국한어수평고시), 중국어회화 등 중국어만을 연구해온 중국어교육 전문 기관이다. 대한민국 최다 HSK 수강생과 합격생을 배출해냈으며 2007년에는 교육업계 최초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중국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풍성한 콘텐츠로 '2015년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중국어 학습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케이블TV VOD는 이번 달 12일 '중국어 회화발음'을 시작으로 ▲ 13일 '문정아의 마인드맵 기초 중국어 어법' ▲15일 '문정아의 북경대 HSK 실전모의고사 2급' ▲16일 'DREAM 중국어회화' 등 총 420편(유료 300편, 무료 120편)에 달하는 다양한 문정아 중국어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한다.

'중국어 회화 발음(3편)', '문정아의 중국어 학습법(17편)', '문정아의 하이친(100편)' 등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120편의 VOD를 무료로 제공해서 누구나 중국어 공부를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드라마처럼 대화를 통해 즐겁게 중국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는 최신 콘텐츠인 'DREAM 중국어회화'를 전 유료방송 플랫폼을 통틀어 독점으로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초보자부터 심화학습을 원하는 고객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교육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케이블TV VOD 관계자는 "VOD는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교육 분야에서도 폭넓은 수요가 존재한다"며, "국내 정상의 중국어 교육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집에서도 VOD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케이블TV VO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