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하위리그가 EFL(잉글랜드 풋볼리그)로 새롭게 태어난다.
13일(한국시간) 가디언은 풋볼리그가 해외시장 확대 등을 위해 127년 만에 명칭을 바꾸고, 새 로고를 채용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1888년 창립된 풋볼리그는 프리미어리그의 2부 리그인 챔피언십과 3부리그인 리그원, 4부리그인 리그투 등 각각 24개 팀이 참가하는 3개의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챔피언십과 리그원, 리그투의 명칭은 유지된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