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소지섭+신민아 호흡 '오 마이 비너스' 차량 협찬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1.16 15: 58

소지섭과 신민아의 호흡이 기대되는 '오 마이 비너스'에 마세라티 차량들이 등장한다.
마세라티가 16일 부터 방영될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을 통해 다양한 마세라티의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 남녀가 운명적으로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신개념 헬스 힐링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인 '오 마이 비너스'는 평균 시청률 45.3%를 기록했던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석 PD의 후속작품이다. 방송 전부터 소지섭, 신민아의 출연으로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얼굴 없는 헐리우드 스타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주인공 김영호(소지섭)는 절제된 세련미의 스포츠 세단 '기블리'로 그룹 후계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를 타고 등장해 날렵한 몸매를 소유한 헬스트레이너라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조화를 이뤄낼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 관계자는 "소지섭과 신민아의 남다른 케미는 물론 로펌, 의료법인 등 대표적인 전문직 남녀 주인공들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선보이는 이번 드라마에서 마세라티 만이 가지고 있는 희소성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이번 차량 협찬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브랜드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마세라티는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 협찬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와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fj@osen.co.kr
[사진] 기블리 S Q4(위),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마세라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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