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카뉴] 2.7 에코부스트 얹고 돌아온 '올-뉴 링컨 MKX'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1.19 09: 07

지난 10일 포드코리아가 자사 고급브랜드 링컨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대형 SUV ‘올-뉴 MKX’를 출시했다.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올-뉴 MKX’는 2011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당시 적용된 링컨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스플릿윙(Split-Wing) 그릴을 살리고, 최신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등 각종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추가됐다.
링컨에서 ‘올-뉴 MKX’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2.7L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와의 결합해 340마력의 출력과 53 kg·m 토크의 성능을 제공한다.

‘올-뉴 링컨 MKX’의 국내 판매 가격은 VAT 포함 6,300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반영)이다. /f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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