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손흥민, 열애 발빠른 인정..6살 연상연하 커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19 09: 54

배우 유소영(29, 주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23, 토트넘 홋스퍼 FC)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발빠르게 인정했다.
유소영 측은 19일 OSEN에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면서 “최근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첫 보도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연인이 됐다.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 SBS ‘상류사회’와 웹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손흥민은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 선수이자 국가대표 선수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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