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뽕잎을 먹고 자란 무항생제 닭고기 하림 '뽕닭'을 11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주일간 GS수퍼마켓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GS수퍼마켓에서 한정 판매되는 뽕잎을 먹고 자란 닭고기 하림 '뽕닭'은 친환경 인증농가에서 국내산 뽕잎을 먹고 자란 무항생제 닭고기로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또한 엄격하게 관리되는 친환경 사육농가 정보 및 사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력 관리 제품이다.
하림 '뽕닭'은 닭볶음탕용(1,000g)과 통닭(850g) 2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6,48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하림 강기철 마케팅팀 실장은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좋은 기능성 요소를 첨가하는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하림만의 안전하고 우수한 맛의 무항생제 닭고기에 영양가 높은 뽕잎을 적용하여 만든 이색 제품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지난 달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요 영양소인 셀레늄(selenium, Se)이 함유된 '더 건강한 닭고기'를 한정 기획, 판매한 바 있다. /100c@osen.co.kr
[사진] 하림 '뽕닭'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