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고-부천북중, 68회 전국 럭비 선수권 정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11.19 17: 11

백신고와 부천북중이 제 68회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 대회 정상에 올랐다.
백신고는 1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구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결승서 부천북고에 43-28로 승리했다.
그리고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부천북중이 일산동중을 상대로 28-26의 짜릿한 승리를 챙기며 중등부 정상에 등극했다.

고등부 최우수 선수는 백신고 조정완이 차지했고 우승을 이끈 박덕래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다. 그리고 중등부는 김태원(부천북중, 최우수지도자), 양준철(최우수선수, 부천북중)이 수상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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