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아이들 취향 저격 미피 속옷 F/W 콜렉션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1.19 18: 35

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 토끼 캐릭터 미피(Miffy)를 디자인으로 적용한 유·소아 신제품 4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YC는 지난 2014년 미피 캐릭터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체결하고 꾸준히 유·소아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15년 출시된 미피 F/W 콜렉션은 발랄한 '멜로디 미피', 사랑스러운 '로즈 미피', 심플한 '페이스 미피', 활동적인 '트래블 미피' 등을 기본 디자인으로 채택해 눈길을 끈다.
이번 신제품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팬티, 런닝, 즈로즈, 보디히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유아제품은 기본 딕 부르너 컬러를 사용해 안정감있게, 소아제품은 파스텔톤 컬러로 세련되고 귀엽게, 주니어제품은 심플한 포인트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먼저, 3~14세를 대상으로 한 속옷 제품은 깜찍한 미피 캐릭터와 도트, 체크 등의 패턴 포인트가 특징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입을 수 있다. 또한 6~36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복 상하의 세트는 고급 면 원사 소재와 오가닉 제품으로 제작,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미피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가격은 유아복 상하의 세트 2만 원, 여소아 상하의 세트 2만 4000원, 런닝과 3매입 팬티 각각 8000원, 1만 6000원으로 전국 BY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BY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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