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비뉴(28, AS 로마)가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한다.
로마는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르비뉴가 허벅지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나 이날 아침 검사를 받았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공격수인 제르비뉴는 올 시즌 로마에서 총 7골을 터뜨렸다. 그는 지난 18일 라이베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월드컵 예선서 부상으로 후반 막판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로마는 제르비뉴가 3주 동안 결장한 것이라 전했다. 이에 따라 내달 중순에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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