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유세윤은 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의 특별 모델에 선정돼 광고 촬영에 나섰다. 함께 진행한 첫 번째 광고 영상은 12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과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소통을 하고자 새로운 시도로써 유쾌한 이미지의 개그맨 유세윤 씨를 특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유세윤 씨와 함께 진행한 광고는 그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100% 녹여낸 영상으로,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 것이 일반적인 화장품 광고의 고정관념을 깨뜨려 큰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세윤과 함께한 'A.H.C 아이디얼 앰플 파운데이션' 광고는 유세윤이 기획부터 제작, 출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올 초, 100만 원이라는 최소 금액으로 광고를 만든다는 모토로 광고 제작사 '광고 100(이하 광고백)'을 설립한 바 있다. 이번에 A.H.C 특별 모델로 선정되면서 광고백을 통해 개그맨의 끼를 유감 없이 발휘한 유세윤 표 화장품 광고를 제작하게 된 것. A.H.C 유세윤 광고는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며, '아이디얼 앰플 파운데이션 : 손가락 편'부터 우선적으로 공개된다.
A.H.C '아이디얼 앰플 파운데이션'은 에스테틱 전용 기능성 프리미엄 앰플을 팩트 안에 별도 내장한 제품으로, 피부 상태에 따라 앰플 양을 조절해 파운데이션과 섞어 쓸 수 있는 신개념 화장품이다. 광고에서 유세윤은 손가락 만으로 '아이디얼 앰플 파운데이션'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매력을 뿜어낸다.
이번 아이디얼 앰플 파운데이션의 광고 영상은 12월부터 A.H.C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 및 광고백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A.H.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