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넥스트 "故신해철의 빈자리..더 최선 다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21 18: 38

그룹 넥스트가 故신해철의 빈자리에 더욱 더 최선을 다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넥스트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故김정호 편을 맞아 '이름 모를 소녀'를 선곡, 두 번째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넥스트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폭발적인 고음, 그리고 멜로디의 애절함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故신해철 형님의 빈자리가 있는데 그래서 더욱 더 최선을 다해보자고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불후'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불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