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규, 부상으로 UFC 출전 좌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11.22 08: 57

임현규(30)가 훈련 중 부상을 당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출전이 좌절됐다.
UFC는 지난 21일 "임현규가 훈련 중 부상으로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 불참한다. 대신 TOP FC 라이트급 챔피언 김동현(27)이 도미닉 스틸(27)과 웰터급에서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현규는 훈련 중 발목뼈에 금이 간 것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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