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26일 홈경기서 타히티 시투 및 공연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11.25 10: 23

서울 삼성이 오는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홈경기에 '타히티'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는 여성 5인조 걸그룹 타히티(민재, 미소, 지수, 아리, 제리)가 애국가 제창을 한 뒤 시투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SKIP'이라는 곡을 선보인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매표소 우측에 위치한 Shooting Star 프로모션 부스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일반석 입장권과 레이즈 포테이토 칩 과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경기 종료 후 코트에서 치어리더와 기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한편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에는 코트에서 이호현의 '빅토리송'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sportsher@osen.co.kr
[사진] 서울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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