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꾸르끼, 핀란드 독립 98주년 기념 98개 한정판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1.27 17: 21

마리아 꾸르끼에서 98번째 핀란드 독립기념일을 기리는 98개 한정판을 출시한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에서 오는 12월 6일 핀란드 독립기념일 98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시그니처 스웨이드 라인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스웨이드 라인은 전 세계에 총 98개만 출시됐으며 도로시(Dorothy), 타니아(Tania), 유스(Youth), 캐롤라인(Caroline) 등 4가지 제품만 소량 수입해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아꾸르끼에서는 이번 스웨이드 라인에 천연 고급 우피 소재를 이용해 부드러우면서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특히 핸들 부분에는 최상급 가죽인 FULL GRALN(이하 FG) 가죽을 사용해 ‘Timeless’라는 명품의 가치를 더욱더 돋보이게 디자인했다.
 
한편 핀란드에서는 12월 6일에는 러시아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을 기념하는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며 각국 대사관과 정계 주요인사들을 대통령 궁에 초청하거나 국가 차원에서 다양한 축제를 진행한다.
 
한국 마리아 꾸르끼 가방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과도 축제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한정판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수석디자이너 사뚜 꾸르끼(Satu kurki)가 디자인한 핀율체인(Finn-juhl chain)백과 아르코(Arco)백 대상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fj@osen.co.kr
[사진] 마리아 꾸르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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