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휴대폰 케이스로 쓸 수 있는 섹스토이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빈이란 회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섹스토이를 내놔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휴대폰 케이스처럼 생긴 이 기구는 앱을 다운받아 휴대폰을 통해 여러 프로그램으로 자위를 할 수 있는 최첨단 섹스토이다. 제조사는 “간단하게 생겼지만,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며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재밌는 것은 휴대폰의 볼륨버튼을 통해 진동의 단계를 1부터 7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엄청난 예약주문을 받은 제조사는 크리스마스 출시일에 제품을 출하하기 위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한다.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