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방 항공사의 조종사로 일하고 있는 여성이 한국 여배우 송지효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남방 항공의 조종사로 일하고 있는 낸시 청이라는 여성 조종사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중국의 인터넷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종사, 중국 연예인 안젤라 베이비와 한국의 송지효를 닮은 여성 파일럿으로 불리고 있다.


홍콩에 거주 하며 중국 남방 항공사의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는 낸시 청은 너무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진짜 파일럿이 아닌데 옷만 빌려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자, 본인이 ‘진짜 맞습니다’ 라는 답변을 올려 본인의 신분을 증명해야 하기까지 했다. /OSEN=베이징, 진징슌 통신원
[사진=중국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