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에서 결혼 기념 사진을 찍어 관심을 모았던 대만 남성이 결국 결혼 4개월 만에 이혼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대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남성 서광휘 씨는 작년 2월 자신의 결혼을 기념하여 심야에 공동묘지와 납골당에서 결혼 기념 사진을 촬영하여 대만에서 유명해 졌던 인물이다.
심야의 공동묘지와 납골당에서 신부와 함께 얼굴에 피까지 바른 채 결혼 기념 사진을 찍은 이유는 자신들이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하기 위해서 라고 당시 대만 매체들에서 밝혔던 서광휘 씨.

하지만 이러한 결혼 당시의 당찬 희망과는 달리 결국 그들의 결혼 4개월 만에 파경에 다다르고 말았다.
서광휘 씨는 본인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이며 공동묘지에서 결혼 사진을 촬영한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아직도 미신이 횡행하고 있는 중국인 사회 인터넷에서는 금기에 도전하는 것은 삼가야 할 것이라는 대다수의 의견이 퍼지고 있다. /OSEN=북경, 진징슌 통신원
[사진= 중국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