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최대 342만 원 현금할인 및 주력 3개 차종 무이자 할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2.02 11: 31

한국지엠이 개소세 인하 혜택 마지막 달을 맞아 추가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쉐보레(Chevrolet)가 12월 한달 동안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 올해 최고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12월 한달 동안 차종별 최대 342만 원의 현금할인과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등 쉐보레 주력 3개 차종 무이자 할부 등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 올해 최고의 조건을 마련했다. 특히 12월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적용되는 마지막 달로, 쉐보레 차량은 차종별로 36만 원에서 최대 72만 원까지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전차종을 대상으로 12월 18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이에게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18일까지 출고 완료한 소비자들은 개소세 인하 혜택을 포함할 경우 차종별로 알페온 342만 원, 말리부는 276만 원, 크루즈는 210만원, 올란도는 151만 원, 트랙스는 115만원, 아베오는 106만원, 다마스 및 라보는 4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랜드에 관계없이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가 이달에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를 구매 할 경우 최대 4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 그 혜택은 더욱 커지게 된다. 재구매할인 등 쉐보레가 12월에 준비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차종별 최대 427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말리부를 구매하는 전원에게 최대 200만 원의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외에 33만 원 상당의 최신 삼성 기어S2(블루투스) 스마트워치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2.9% 이자의 60개월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하는 등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스파크를 구매할 경우 하루 3000원(LS M/T, 48개월 할부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는 추가로 3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최고의 구입혜택은 올해 쉐보레는 응원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다”며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달이야말로 차량 구입의 최적기로, 그 어느 때 보다 쉐보레가 제공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j@osen.co.kr
[사진] 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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