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가 6일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하나카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SK의 공식 후원업체인 하나카드 통합 1주년을 기념해 시행되는 이번 '하나카드 데이'는 하나카드 이벤트 당첨자 선착순 125명에게 입장권과 함께 던킨 도너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 전에는 '하나카드 데이'를 맞아 정해봉 하나카드 사장의 시구도 예정되어 있다.
이날 경기는 SK의 이번 시즌 세번째 '레드 데이'도 같이 진행된다. '레드 데이' 이벤트는 팀의 상징색이 빨간 색 홈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일반 관중 에게 2층과 3층 좌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캐릭터샵에서 SK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응원도구인 SK의 빨간색 클래퍼(일명 짝짝 이)와 빨간색 풍선을 무료로 배포한다. /sportsh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