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 샬럿 호니츠를 제물로 개막 이후 20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샬럿 타임워너 케이블 아레나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샬럿과의 원정 경기서 116-99으로 대승했다.
커리는 3쿼터를 뛰며 3점슛 11개를 시도해 8개를 성공시키는 등 40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31점을 기록한 LA 레이커스는 워싱턴 위저즈를 108-104로 물리치고 7연패 늪에서 탈출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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