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 김상우 감독 "할 말이 없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12.03 21: 11

우리카드 한새가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완패를 당했다.
우리카드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0-3(17-25, 20-25, 11-25)으로 완패했다. 6위 우리카드는 2연패를 당해 4승 10패, 승점 12점에 머물렀다.
김상우 감독은 경기 직후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 평할 것도 없다"고 간단히 말하고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nick@osen.co.kr

[사진] 장충=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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