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전속 모델 계약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12.04 16: 54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빅보이’ 이대호(33)가 스크린야구 선두 업체 ㈜리얼야구존과 3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리얼야구존은 2009년 스크린 야구 개발을 시작해 2014년 5월 방이동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시장에공개된 지 1년 8개월 만에 무려 68개의 가맹점을 유치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이대호는 리얼야구존과 계약이 있기 전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를 체험해본 바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인원이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혼자서도 야구를 체험할 수 있고 투수와 타자와의 실제 거리와 동일한 피칭머신 룸의 생동감은 주변 야구선수에게도 추천하고 있을 만큼 높이 평가 하고 있었다.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과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이대호는 “직장인을 비롯해 야구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은 국내의 열악한 야구 환경 때문에 제대로 야구를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늘 안타까워했는데 이제는 인원과 장비에 관계없이 야구를 마음껏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한몫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앞으로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을 하고 있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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