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과 함께 전세계 7000만 LOL 플레이어들의 중요 축제인 'LOL 올스타전'이 미국 LA에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된 전세계 6개 지역 –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대만, 홍콩, 마카오),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지역에서 5명씩 총 3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OSEN에서는 '2015 LOL 올스타전'을 맛갈나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두 전문가를 초빙했습니다. OGN 롤챔스 이현우 해설위원과 그의 영혼의 파트너로 프리랜서 해설과 분석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빠른별' 정민성 해설로, 이번 롤 올스타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대해 LOL 독자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두번째 순서는 '페이커' 이상혁입니다. 이현우 해설은 "해설자 입장에서도 가장 예상하기 힘든 선수예요. 챔피언 폭이 태평양 같아요"라는 말로 정민성 해설은 "그리스 신화로 치면 제우스가 같다"고 두 해설 모두 이견이 없을 정도로 '페이커' 이상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요. 이번 올스타전에서 이상혁이 꺼낼 챔피언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이현우 해설과 정민성 해설의 찰지면서 유쾌한 분석 지금부터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