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골프 서포터즈, 최경주 재단과의 후원 및 협약식 체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2.07 18: 38

올해 한국 골프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던 'K-골프 서포터즈'가 지난 4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최경주 재단과의 후원 및 협약식을 체결했다.
'K-골프 서포터즈'는 라미드그룹, 데니스, 보이스캐디, 볼빅, MFS의 제품을 지원받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 골프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11월 해단식 이후 12월 4일 라마다호텔 서울에서 최경주재단을 통해 각 후원사 및 블로거가 참여, 2명의 학생선수에게 K-골프 5개 브랜드의 제품 및 이용권(라미드그룹 : 남양주cc 및 동백스포랜드 이용권, 볼빅 : 골프공, 보이스캐디 : 거리측정기 및 연습기, 데니스 : 골프웨어, MFS : 맞춤 드라이버)을 후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단순 서포터즈를 넘어 앞으로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후원을 통한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이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후원 받은 선수 역시 다양한 물품을 통하여 기량을 더욱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경주재단은 2007년부터 꾸준히 골프대회 개최지 인근 지역의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 등을 후원해왔다. 또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명이 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맞춤형 학습비 지원과 멘토교육, 하계캠프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랑의 나눔을 펼치는데 앞장 서 왔다.  /letmeout@osen.co.kr
[사진] 왼쪽부터 볼빅, MFS, 후원학생2명, 데니스골프, 라미드그룹, 보이스캐디 담당자. /유컴테크놀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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