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다카하시 미나미 (24)가 캐나다의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로부터 볼에 키스를 받는 사진을 SNS에 올려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서구 사회에서 볼에 키스를 하는 것은 인사의 매너이지만, 문제의 사진은 공연이 끝난 뒤 저스틴 비버가 의도적으로 다카하시 미나미에게 키스를 하고 있으며 다카하시 미나미 역시 부끄러워 하는 여성 특유의 모습으로 이 키스를 받고 있어 일본의 팬들은 다카하시 미나미가 저스틴 비버의 난파(남성이 여성을 꼬시는 행위를 일컫는 일본어)에 넘어가고 있다고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극히 개인적인 순간의 이 사진을 다카하시 미나미가 자신의 SNS에 올린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많은 팬들이 다카하시 미나미를 질타하고 있다고, 복수의 일본의 연애 매체가 보도하고 있다.

12월 3일 일본의 아사히 TV의 음악 방송 프로 뮤직 스테이션에 함께 출연했던 저스틴 비버와 AKB48의 멤버 다카하시 미나미는 방송 녹화 중에도 저스틴 비버가 공개적으로 다카하시 미나미에게 관심을 보이는 행동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녹화 중 저스틴 비버는 다카하시에 시선을 주며 일본어로 ‘섹시하다’고 외쳤으며, 게스트들이 함께 앉아 있는 좌석에서는 얼굴을 다카하시의 빰에 가까이 붙여가며 ‘헬로’라고 인사하는 등 저스틴 비버의 다카하시에 대한 적극적인 구애 장면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