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브랜드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선수에게 렉서스의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LS600h'를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지난 27일 귀국한 리디아고 선수는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렉서스 'LS600h'를 이용해 움직인다.
리디아 고 선수는 20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과 최연소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올시즌 세계랭킹 1위의 랭크돼 있다.
리디아고 선수에게 제공되는 'LS600h'는 렉서스의 플래그쉽인 'LS600h' 중에서도 최고급인 'LS600hL Executive' 모델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여자 골프 세계1위인 리디아고 선수의 한국 체류기간 동안 훈련 등으로 쌓인 피로를 ‘최고 환대의 공간’을 지향하는 LS를 통해 조금이나마 회복하여 최고의 기량을 유지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렉서스 LS는 렉서스 브랜드의 모태가 된 모델로 유명하다. 1983년 8월 토요타자동차 에이지 토요다(Eiji Toyoda) 회장이 ‘세계 최고의 명차 (the best luxury car in the world)의 제조’를 지시한 이래 ‘끊임없는 완벽에의 추구(The Relentless Pursuit of Perfection)’를 기본철학으로 1400명의 엔지니어와 2300명의 기술자가 6년에 걸쳐 450개의 시제품을 개발한 끝에 탄생한 첫 작품이다. /fj@osen.co.kr
[사진] 렉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