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호텔리어] 쉐라톤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으로 재탄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2.08 00: 33

쉐라톤 인천이 '쉐라톤 그랜드 인천'으로 재탄생, 더 큰 서비스와 만족으로 다가간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쉐라톤 인천 호텔이 7일부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로 브랜드가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쉐라톤은 세계적인 호텔 경영 브랜드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에서 가장 비중과 규모가 큰 브랜드이며, 이미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지향하며 이용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쉐라톤 그랜드' 명칭은 이 중에서도 특별히 차별화되는 호텔들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이용객의 만족을 뛰어넘는 서비스, 아름다운 실내 외의 디자인, 호텔 내 레스토랑, 클럽 라운지 그리고 헬스장 및 수영장 등을 기준으로 '쉐라톤 그랜드'라는 명칭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총지배인 리차드 수터는 "스타우드에서 2017년까지 100개의 쉐라톤 그랜드 호텔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이며, 현재 약 10여개의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 더해 '그랜드' 명칭을 새롭게 추가하는 첫 번째 호텔들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가장 편안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머물다 가실 수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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