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전세기로 떠나는 따뜻한 겨울 여행...뉴질랜드와 필리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2.08 02: 30

여행바보 브랜드 KRT(대표 장형조, www.krt.co.kr)가 겨울 성수기를 맞아 뉴질랜드와 필리핀 세부로 떠나는 대한항공 전세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전세기 상품은 이미 항공 좌석이 확보되어 있어, 출발 인원 미달로 인한 예약 취소 등이 될 우려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이미 여행 일정을 확정한 여행객들이라면 전세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유리할 수 있다.
이번에 KRT가 선보인 뉴질랜드 남·북섬 7박 9일 전세기 상품은 9일 동안 오롯이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기존 타 상품에 비해 오클랜드~퀸스타운 구간을 항공으로 이동해 8시간 버스이동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뉴질랜드를 보다 더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아오라키 마운트쿡 트래킹과 오마라마의 레이디버드 힐 농장 팜투어가 포함된 차별화된 일정이 특징이다. 상품 특전으로 두 달 전에 예약한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 할인과 동반 인원에 따른 추가 할인이 적용과 1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2명 비즈니스 좌석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되는 점도 매력이다.
또한,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4박 6일 전세기 상품은 세부 최대의 워터파크를 비롯해 다양한 해양 스포츠 센터, 키즈 클럽 등의 수준 높은 부대시설을 맘껏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여기에 세부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요트 호핑 투어와 전신 맛사지 체험, 드림쇼 등의 각종 체험거리로 여행객들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절기상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다. 해서 지금 여행을 가면 온화한 날씨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년 겨울 시즌에 특히 인기가 많다. 천혜의 자연 속 힐링과 더불어 각양각색의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꿈의 여행지로 꼽힌다.
세부 역시 사계절 모두 여름 기후를 가지고 있어 일년 내내 사랑 받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다.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만큼 리조트나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부담 없이 편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KR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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