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GG] '골든포토상' 유희관, “몸매 사진은 자제해주셨으면”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12.08 17: 12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포토상’을 수상한 유희관이 소감을 밝혔다.
유희관은 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골든포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희관은 지난 8월 9일 잠실 LG전에서 임훈을 상대로 삼진을 잡은 이후 환호하는 모습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에서 선정한 골든포토상 수상자는 수상 트로피와 액자,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를 부상을 받게 된다.

유희관은 수상 이후 “이렇게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사진과 세리모니로 보답하겠다”면서 “그리고 던질 때 이상한 표정이나 몸매 사진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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