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한 마사지샵에서 피부관리를 받는 손님의 얼굴에 침을 뱉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는 싱가포르의 한 마사지샵의 비밀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마사지샵의 피부관리사는 눈을 감고 피부관리를 받고 있는 손님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성 피부관리사는 손님의 얼굴에 침을 뱉은 뒤 얼굴에 바르면서 마사지를 진행했다. 실수가 아니었다. 영상 속의 여성은 잇달아 침을 뱉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 영상을 본 이들은 피부관리사의 침인지 모르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는 손님을 걱정하는 한편 마사지사에 대한 비난을 퍼부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