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프레이' 김종인, '후니' 허승훈 잡고 1대 1 토너먼트 2회전 진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12.11 13: 13

'프레이' 김종인의 칼리스타가 '후니' 허승훈의 이즈리얼보다 강했다. 김종인이 허승훈을 꺾고 1대 1 토너먼트 2회전에 진출했다.
김종인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LOL 2015 올스타' 1대 1 모드 허승훈과 1회전 경기서 칼리스타의 기동력을 살리면서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김종인은 퀸 킨드레드 룰루를 금지시키면서 칼리스타를 선택했다. 허승훈 역시 케이틀린 루시안 드레이븐을 금지시키면서 이즈리얼로 필승을 다짐했다. 후니의 이즈리얼은 과감하게 공격을 퍼부으면서 김종인의 칼리스타를 몰아쳤지만 김종인의 칼리스타가 조금 더 생존력이 좋았다.

잠시 부시로 몸을 숨긴 김종인은 미니언과 함께 허승훈의 이즈리얼을 들이치면서 승리 2회전 무대로 올라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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