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비역슨' 소렌 비여그, '키라' 꺾고 1대 1 3R 진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5.12.12 12: 48

[OSEN=신연재 인턴기자] 북미 최고의 미드라이너, '비역슨' 소렌 비여그가 1대 1 모드 루시안 미러전에서 '키라' 미카일로 하르마시를 제압했다.
'비역슨' 소렌 비여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LOL 2015 올스타' 1대 1 모드 '키라' 미카일로 하르마시과의 대결에서 한 수 높은 피지컬을 선보이며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같은 루시안이라는 챔피언을 선택한 양 선수는 초반부터 끊임없는 스킬 교환으로 단기전을 예상케 했다. 역시 북미의 자존심 '비역슨'은 한 수 높은 스킬 적중률을 보여주며 가볍게 3회전에 진출했다. /yj01@osen.co.kr

[사진] LA(미국 캘리포니아주)=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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