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카싱' 레이몬드 창, '우지' 꺾고 1대 1 모드 3라운드 진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5.12.12 14: 07

[OSEN=신연재 인턴기자] 유럽 리그 서포터 '카싱'이 중국 원딜의 자존심 '우지'를 상대로 1대 1 모드를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카싱' 레이몬드 창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LOL 2015 올스타' 1대 1 모드에서 '우지' 쯔 하오 지안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우지'는 루시안을 선택하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이런 자신감이 결국 패배를 안겼다. '카싱'의 킨드레드는 1레벨부터 무리하게 딜교환을 거는 '우지'에게 침착하게 스펠을 사용하며 킬을 따냈다.

/yj01@osen.co.kr[사진] LA(미국 캘리포니아주)=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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