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가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43) 감독 데뷔전서 번리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QPR은 1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끝난 번리와 2015-201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20라운드서 0-0으로 비겼다.
QPR의 측면 수비수 윤석영은 하셀바잉크 감독 휘하 치른 첫 경기부터 명단 제외되며 불안한 미래를 예고했다.

한편 QPR은 슈팅을 17개나 시도하며 번리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영점 조준이 되지 않아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2연승을 마감한 QPR은 승점 27로 13위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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