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비역슨', 최후의 정글러 '클리어러브' 꺾고 1대 1 매치 4강 진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5.12.13 10: 15

[OSEN=신연재 인턴기자] '비역슨' 소렌 비여그가 시종일관 주도권을 쥐고 압박을 가하며 처음으로 1대 1 모드 4강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역슨' 소렌 비여그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LOL 2015 올스타' 1대 1 모드 8강에서 '클리어러브' 카이 밍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역슨'은 초반 상성 차이를 이용해 거세게 '클리어러브'를 압박했다. '클리어러브'는 6레벨 타이밍에 궁극기를 이용해 반전을 꾀했지만 '비역슨'이 침착하게 맞대응하며 먼저 킬을 따냈다. /yj01@osen.co.kr

[사진] LA(미국 캘리포니아주)=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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