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
[OSEN=이슈팀] 달리는 BMW 차량에 또 불이 나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인 임 모 씨(52)는 화재를 발견하고 곧바로 차를 졸음 쉼터에 세우고 차를 빠져나왔다.
일부가 불탄 차량은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번에 불이 난 차는 BMW 750 Li 모델로, 지난달 3일과 5일, 8일에 이어 달리던 BMW 차에서 불이 난 4번째 사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senlife@osen.co.kr
[사진] YTN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