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2G 연속 결장' QPR, 브라이튼과 2-2 무승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12.16 07: 26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가 윤석영이 결장한 2경기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QPR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15-201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21라운드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QPR은 지난 13일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43)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번리전 무승부를 포함해 2경기 연속 승점 1 획득에 그쳤다.

QPR의 측면 수비수 윤석영은 2경기 연속 명단 제외되며 힘겨운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QPR은 후반 8분 스티븐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2분 뒤 반 라 파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0분과 43분 오스틴의 2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거뒀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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