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서 결승에 선착했다.
리버 플레이트는 지난 16일 오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대회 준결승서 루카스 알라리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남미 클럽 대항전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 4강에 직행한 리버 플레이트는 오는 20일 광저우 헝다-FC바르셀로나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리버 플레이트는 후반 27분 팽팽한 영의 균형을 깨뜨렸다. 프리킥 찬스서 알라리오의 천금 헤딩 결승골이 터지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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