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생테티엔을 제물로 리그컵 8강에 올랐다.
PSG는 17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서 열린 2015-2016 프랑스 리그컵 16강서 생테티엔에 1-0 승리를 거뒀다.
PSG는 교체 투입된 카바니와 디 마리아가 후반 41분 선제 결승골을 합작하며 짜릿한 8강행을 이끌었다.

간판 공격수 카바니가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오른발 결승골로 마무리하며 8강 진출의 주역이 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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