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호주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멜버른을 찾는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우리나라와 반대의 계절인 지구 건너편 호주는 겨울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평균 최저기온 11.2도, 최고기온 26도로 한낮엔 초여름 날씨이고 해가 지면 선선해 여행하기 좋다. 특히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죽기 전에 꼭 가볼 여행지'로 선정된 그레이트 오션로드 등의 빼어난 자연경관은 물론, 호주 속의 작은 유럽으로 불릴 만큼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아름답게 이루어진 도시다.
올 겨울 멜버른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계획이라면 가루다항공을 이용해보자. 가루다항공은 호주 멜버른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05만 9000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부터 제공한다.

아울러 자카르타 또는 발리를 경유 시 스탑오버를 1회 무료제공하며, 호주 입국 시 사용 가능한 환승 라운지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호주 워킹홀리데이 고객에게는 시기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정규 요금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며, 학생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