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칼바람 막는 필수 방한 아이템 3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2.18 11: 01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본격적으로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여 틈새 바람을 막아주는 방한 아이템 3종을 출시했다. 패딩 부츠와 고소모, 패딩 글러브 등 총 3종으로 아우터와 함께 착용하면 한겨울 칼바람과 추위를 막을 수 있다.
엠리밋 '스노우 화이트 부츠'는 플리스 소재와 보아(boa) 퍼 안감 등을 적용하여 보온성이 뛰어난 여성용 방한 부츠이다. 기본 부츠 스타일과 레이스업 스타일 등 총 2가지로 출시됐다. 밑창에는 탄성이 좋은 파일론과 고무창을 넣어 쿠션감이 좋고 충격 흡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부츠 안감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와 양털 같은 감촉의 보아 퍼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발수 가공 처리 해 눈비나 습기에 강하다. 기본 스타일은 블랙, 베이지 두 가지 색상이 출시됐으며, 레이스 업 스타일은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소비자 가격은 각 11만 8000원. 
엠리밋 '샤모니 고소모'는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했고, 안쪽에는 퍼(Fur)를 사용하여 보온력이 뛰어나다. 겨울에도 땀이 쉽게 배기 쉬운 부분에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밴드 처리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귀달이 안쪽에 가죽고리와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디자인으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및 데일리 룩으로도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블루, 카멜 컬러 두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만 8000원. 

엠리밋 '더블 패딩 글러브'는 벙어리 패딩 장갑과 손가락 속장갑으로 구성된 가볍고 보온력이 우수한 패딩 글러브 제품이다. 겉감과 안감에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손바닥 부분에 염소 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손목 부분 시보리 처리로 틈새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 보온력을 한층 강화했다. 블랙, 카키 두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 9000원. /letmeout@osen.co.kr
[사진]엠리밋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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