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선발대회’ 결선 진출자 4인은 누구?
지난 17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아프리카 TV ROAD FC 채널에서 ( http://roadgirlcontest.afreeca.com/ ) ‘로드걸 개인방송 미션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예선통과자 5인은 각각 30분간 짜여진 개인방송 코너에서 ‘댄스’, ‘토크’, ‘강좌’ 등 자신있는 주제로 방송분량을 채워나갔다.
이날 한소울(171cm, 51kg)은 자신의 특기를 살린 플로우라이더(인공 서핑) 강좌를, 임지우(165cm, 46kg)는 팬들과 소통을 하는 ‘토크타임’을 진행했다. 박하(168cm)와 밍구(168cm, 50kg)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를 췄고, 미소(165cm, 44kg)는 아프리카 TV BJ 출신답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본선에 진출한 4인은 오늘(18일) 후 3시 아프리카 TV ROAD FC 채널에서 발표됐다. 한소울, 임지우, 박하, 미소가 4인 진출자가 되었으며, 오는 20일(일)에 로드걸로 향하는 최종 관문인 온라인 결선을 하게된다.
온라인 결선은 20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로드걸 피켓 라운딩 등 마지막 미션을 통해 최종 결승자 2인을 선발한다. 우승자는 상금 200만원과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서 정식 적으로 로드걸로 데뷔하게 되며, 준우승자는 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된다. 또한 최종 선발자는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하게 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의 CCTV에서 생중계된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