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이 3경기 연속 결장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QPR은 2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브리스톨 애쉬톤 게이트서 열린 브리스톨 시티와 2015-201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22라운드 원정 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QPR은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43) 신임 감독 부임 이후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윤석영은 3경기 모두 결장했다.

QPR은 후반 11분 호일렛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이 문제였다. 후반 35분 윌브라함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 기회를 날렸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